디지털 세상, 나도 할 수 있다 ④ 블로그 글쓰기와 사진 올리기 실습
블로그 글쓰기, 누구나 할 수 있는 디지털 기록
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셨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글을 써볼 차례입니다. 많은 분들이 “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”고 말씀하시지만, 블로그 글쓰기는 어려운 글솜씨보다 '진짜 내 이야기'가 더 중요합니다.
이번 글에서는 블로그 글을 쓰는 방법, 사진을 첨부하는 방법, 발행하는 절차까지 하나하나 따라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1단계 – 글쓰기 화면 열기
티스토리에 로그인한 후, 상단 메뉴 또는 메인화면의 ‘글쓰기’ 버튼을 클릭합니다. 새 글쓰기 화면이 열리면 제목 입력창과 본문 입력창이 보입니다.
먼저 제목에는 오늘 쓰고 싶은 주제를 간단하게 적습니다. 예를 들어 “나의 첫 블로그 글”, “오늘의 날씨와 기분”, “손주와 함께한 하루”처럼 일상적인 주제가 좋습니다.
2단계 – 본문 작성하기
본문에는 오늘 있었던 일, 느낀 점, 배운 내용 등을 자유롭게 적습니다. 중요한 것은 문장을 잘 쓰는 것이 아니라, 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입니다.
예: “오늘 처음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다. 컴퓨터가 낯설지만, 천천히 따라오다 보니 글을 쓰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뿌듯하다.”
키보드로 천천히 타이핑하면서 쓰는 자체가 연습입니다. 한 줄씩 입력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생깁니다.
3단계 – 사진 올리기
본문에 사진을 넣고 싶다면 화면 아래쪽에 있는 ‘사진 첨부’ 버튼을 클릭하세요.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 파일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글 안에 삽입됩니다.
여행 사진, 반려동물 사진, 내가 만든 음식 사진, 동네 풍경 등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. 글에 사진이 더해지면 훨씬 풍부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.
4단계 – 글 발행하기
제목과 본문, 사진까지 모두 작성했다면 이제 마지막 단계입니다. 오른쪽 상단에 있는 ‘발행’ 버튼을 누르면 블로그에 글이 등록됩니다.
작성 중인 글을 잠시 저장하고 싶다면 ‘임시저장’을 눌러 언제든지 다시 이어서 쓸 수 있습니다. 발행된 글은 언제든지 수정할 수 있으니 부담 갖지 마세요.
오늘의 핵심 정리
- 블로그 글쓰기의 시작은 일상 기록에서부터
- 제목은 간단하게, 본문은 솔직하게
- 사진은 클릭 한 번으로 삽입 가능
- 글을 쓴 후에는 ‘발행’ 버튼으로 등록
다음 편 예고
다음 글에서는 ‘검색에 잘 노출되는 글쓰기 방법’과 ‘하루 1편 글쓰기 루틴’을 소개합니다. 블로그를 단순한 기록장이 아닌 나만의 자산으로 만드는 방법을 함께 배워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