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인생후반전백서 20화]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 – 블로그, 유튜브, 전자책으로 나를 표현하기
“브랜드는 전문가만 갖는 것 아닐까요?” 그렇지 않습니다. 나만의 경험과 생각, 그리고 말투와 표현방식이 있다면 누구나 브랜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.
50대 후반, 지금부터라도 디지털 공간에 나를 기록하고 표현하는 것이 브랜드의 시작입니다. 오늘은 블로그, 유튜브, 전자책을 통해 ‘느림의 지혜’를 브랜드화하는 전략을 정리해봅니다.
1. 블로그 – 글을 통해 ‘내 세계’를 정리하다
● 경험, 노하우, 관심사를 정리하는 최고의 플랫폼 ● 정보성 글 + 감성 글 + 일상 기록 혼합 가능 ● 네이버, 티스토리, 브런치 등 플랫폼 선택
글쓰기의 힘은 생각을 정리하고, 신뢰를 쌓는 데 있습니다.
2. 유튜브 – 말과 얼굴로 신뢰를 전달하는 채널
● 직접 나서지 않아도 목소리와 화면으로 충분히 표현 가능 ● 건강, 노하우, 일상 콘텐츠로 시니어 구독자와 소통 ● 유튜브 쇼츠, 강의 시리즈, 인터뷰 콘텐츠로 확장
유튜브는 지금 나의 생각을 ‘보이는 콘텐츠’로 만드는 도구입니다.
3. 전자책 – 내 콘텐츠를 ‘완성된 제품’으로 만들기
● 블로그 시리즈나 강의 내용을 전자책으로 정리 ● PDF 형태로 판매 가능 (크몽, 탈잉, 브런치북 등) ● 나만의 목소리를 담은 디지털 자산
글과 생각이 수익이 되는 시대, 전자책은 시니어에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.
4. 브랜드는 꾸준함에서 만들어집니다
● 1일 1글, 주 1영상, 월 1전자책 목표 ●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. ● 계속 보여주는 사람이 결국 기억됩니다.
결국 ‘브랜드’란 꾸준한 표현의 다른 이름입니다.
5. 진짜 나를 담는 것이 가장 강력한 전략
● 잘 보이려는 말보다, 솔직한 말 ● 남과 비교하는 콘텐츠보다, 나의 이야기 ● 있는 그대로의 나를 표현하는 용기
가장 나다운 것이 가장 독창적인 것입니다.
결론: 나를 표현하는 것이 곧 수익이 되는 시대입니다
브랜드는 거창한 이름이 아니라, 오늘 내가 쓴 글, 오늘 내가 나눈 이야기에서 시작됩니다.
지금부터라도 천천히, 나만의 이야기를 하나씩 세상에 올려보세요. 『인생후반전백서』 시리즈를 마치며, 앞으로 더 깊고 진솔한 이야기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.
by 느림의 지혜